대행업자는 의뢰 고객이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하여 비슷한 묘소의 벌초된 사진을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들어와 산소에 찾아가니 대행을 맡긴 몇년동안 벌초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고객은 저희 벌초닷컴에 대행을 의뢰하셨고 현장에 가보니 아카시아 나무가 500원 동전만한 굵기로 자라 있었습니다.

벌초는 자손이 직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대행업체에 맡길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생기기도 합니다.

벌초대행업은 사업자를 내지 않은 개인이 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습니다. 이런 특성으로 인하여 돈을 받고 먹튀를 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벌초닷컴에서도 이전 담당자가 본사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개인적으로 고객에게 연락을 하다 벌초를 못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벌초닷컴을 사칭하는 대행업자들이 있기에 반드시 접수 후 정식접수를 확인하셔야 혹시 모를 피해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벌초닷컴 사칭사례 : https://beolchoman.com/?c=5/20&uid=10156

접수진행상태 조회하기 : https://beolchoman.com/?mod=progress

올 추석 벌초대행을 의뢰하실 분들께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여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