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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관리용어
금초 : 때를 맞추어 풀을 베고 돌보는 것으로 추석 전에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사초 : 묘소에 떼(잔디)를 입혀 보수하는 것으로 한식 전에 행합니다.
벌초 : 묘소의 잡풀을 베는 작업입니다. 한식전이나 추석전에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한식 :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입니다.
잔디 : 한국 잔디는 생명력이 강하여 어떠한 통야에도 잘 자라지만 하루 일조량이 5시간 이상되어야 합니다.
서릿발 피해 :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서릿발이 내려 잔디가 위로 올라와 고사될 수 있습니다. 발로 밟아줘야 합니다.
배수로 : 묘소에 빗물이 유입되면 토양이나 잔디가 유실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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