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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작업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국 벌초대행 및 사초 장묘서비스 벌초닷컴입니다.
사초문의를 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사초 작업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묘지 사초란?
오랜 시간이 흘러 봉분의 흙이 점점 아래로 쓸려내려오거나 장마 또는 홍수 그리고 야생동물에 의해 봉분이 훼손되었을때 봉분에 흙을 보충하여 떼(잔디)를 입히는 묘지 보수작업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봉분의 흙과 잔디가 유실되었을 때 단순히 무너진 부분에 흙을 보충하고 잔디를 타일처럼 봉분 위에 붙히듯 덮어 심는 게 아니라 봉분 전체의 흙을 걷어내고 잔디를 흙과 함께 쌓아올려 사초작업을 진행합니다.
위 사진처럼 흙과 잔디를 층층이 쌓아 봉분전체를 다시 만드는 작업입니다.
이처럼 봉분 전체를 다시 작업을 하지 않으면 잔디가 살아나지 않거나 비가 많이 올경우 부분 작업을 한 경우 빗물에 유실되기 때문입니다.
사초는 벌초대행과 달리 포크레인 중장비가 필요하며 봉분 1기당 7~8평 정도의 잔디가 소요되며, 봉분을 제외한 주변에 잔디를 심으신다면 넓이의 2배 정도의 잔디가 필요합니다.
또한 개장이나 이장과 달리 사초작업은 굳이 손없는 날을 선택하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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