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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초 시 주의해야 할 말벌, 공격성향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2017년 환경부에서 흥미로운 글을 공개했습니다. 추석 벌초작업을 하다 벌어질 수 있는 말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말벌의 공격성향을 알아볼 수 있는 실험을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진행했습니다. 꼭 벌초가 아니더라도 야외활동에도 일어날 수 있는 말벌사고이기 때문에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국내에서 가장 큰 장수말벌은 사람의 머리보다 다리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합니다. 특히 당쏙 벌집 주변에서 발생하는 약한 진동에도 수 십 마리가 밖으로 나오는 등 '약한 진동'에도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머리…
  • 벌초 후 예초기 관리하는 법
    벌초 후 예초기 관리하는 법
    예초기 없이 벌초를 한다는 것은 이젠 찾아볼 수 없습니다.오늘 벌초대행 벌초닷컴에서 예초기 관리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초창기 예초기는 휘발유와 엔진오일을 일정한 비율로 섞어 연료통에 넣어 사용하였지만,요즘은 일반적인 엔진과 같이 엔진오일과 휘발유를 분리하여 넣어 사용합니다.이로 인해 초장기 모델들은 벌초를 할때 엔진오일이 타기 때문에 예초기에서 매연이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벌초 후 예초기 관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남아 있는 연료를 모두 사용하여 없애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예취기의 엔진 오일까지 뺄 필요는 없지만 휘발유는 모…
  • 제주도 벌초의 특이점
    요즘은 제주도를 떠난 자식들이 벌초대행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육지와 달리 제주도는 벌초도 특이한 점이 있습니다.벌초(伐草)는 한자 그대로 '풀(伐)을 친다(草)'라는 의미이며, 소분(掃墳)이라고 하여 무덤(掃)을 깨끗이 치운다(墳).라는 뜻이 있습니다.제주 역시 춧헉을 앞두고 벌초를 하지만 육지의 지형과 달리 산과 오름 중간산 임야 등에 흩어져 있어 상당한 기일이 걸리게 됩니다.제주도의 벌초는 보통 8촌가지 모여 고조부 묘까지 벌초하는 '가지벌초'(가족벌초)와 가문전체가 모여 제사를 마친 후 문중의 묘 전체를 벌초하는 '…
  • 8월에 벌초하는 사람은 자식으로 안 친다. 라는 속담의 뜻?
    경기도 속담인지 충청도 속담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8월에 벌초하는 사람은 자식으로 안 친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이 속담의 뜻은 추석이 음력 8월15일이기에 음력 8월에 벌초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늦게 벌초를 했다는 것을 말합니다.정확한 뜻은 벌초를 하려면 8월전 적어도 추석 2주전에는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이외에 벌초와 관련된 속담으로는 제주도 속담인 '추석 전에 소분을 안 하면 조상이 덤불을 쓰고 명절 먹으러 온다.''식게(제사) 안한 것은 남이 몰라도 벌초 안 한 것은 남이 안다.'제사는 지내지 않아도 남이 모르지만 벌…
  • 벌초풍습의 유래
    먼저 벌초의 정의는 무덤의 풀을 베어 정리하것을 말합니다.벌초는 1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한 번씩 진행하고 봄에는 한식, 가을에는 추석 무렵이다.한식과 추석 모두 전통적으로 성묘를 하는 명절이기 때문이다. 봄에 벌초할 때는 한식에 성묘와 함께 진행하는 사례도 많지만,가을에는 추석 전 미리 벌초를 해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가을 벌초는 음력 7월 15일 백중 무렵부터 음력 8월 15일 추석 전까지 행한다.음력 7월 가을이 시작하는 처서가 지나 벌초를 하면 풀이 다 자란 상태라 겨울 동안 묘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벌초할 때는 묘…
  • 벌초란?
    벌초란?
    정의음력 팔월 추석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잡초를 베고 묘 주위를 정리하는 풍속. 주로 백중 이후인 7월 말부터 추석 이전에 이루어진다.내용벌초는 전국적으로 행하는 미풍양속으로 고향 근처에 사는 후손들이나 외지에 나간 후손들이 찾아와서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을 제거하고 묘 주위를 정리한다. 일부 지역에선 금초(禁草)라 부르기도 한다. 백중이 지나 처서가 되면 풀의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이때 벌초를 하면 비교적 오랫동안 산소가 깨끗이 보전되며 추석에 성묘를 하기 위해선 추석 전에 반드시 벌초를 끝내야 한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음력 팔…
  • 사초작업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사초작업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전국 벌초대행 및 사초 장묘서비스 벌초닷컴입니다.사초문의를 하시는 고객님들에게 사초 작업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묘지 사초란?오랜 시간이 흘러 봉분의 흙이 점점 아래로 쓸려내려오거나 장마 또는 홍수 그리고 야생동물에 의해 봉분이 훼손되었을때 봉분에 흙을 보충하여 떼(잔디)를 입히는 묘지 보수작업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봉분의 흙과 잔디가 유실되었을 때 단순히 무너진 부분에 흙을 보충하고 잔디를 타일처럼 봉분 위에 붙히듯 덮어 심는 게 아니라 봉분 전체의 흙을 걷어내고 잔디를 흙과 함께 쌓아올려 사…
  • "벌초 때 검정색 옷 가장 위험"…말벌 박사가 알려주는 말벌의 습성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2/2017092202225.html지난 6일 충남 서산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주민 A(66)씨가 작업 도중 말벌에 쏘여 하루 만에 사망했다. 지난달 초엔 경남 함양에서 50대 등산객이 말벌에 다리를 쏘여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말벌 때문에 목숨을 잃은 사람은 최소 9명이다. 소방청 생활안전과 관계자는 “매년 30~40명 정도가 벌쏘임에 의해 사망하는데, 벌초철인 8~9월에 집중돼 있고 대부분이 독성이 강한 말벌류의…
  • 벌초할 때 진드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
    벌초할 때 진드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벌초닷컴입니다.작지만 무서운 벌레 바로 진드기 입니다.매년 진드기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를 한번씩 접하는 세상입니다.오늘 공지는 진드기를 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드립니다.아래의 5가지 오일 중 하나를 바르시면 진드기로부터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1. 리벤더 오일2. 민트오일3. 레몬 그라시 오일4. 유칼립투스오일5. 가임오일향으로 진드기를 방어하는 방법이기에 풀이 닳을법한 옷이나 피부에 몇 방울 발라주시길 바랍니다.그래도 혹시 모르닌 벌초 후엔 반드시 입었던 복장을 깨끗히 세탁하고 햇볕에 말려주셔야 합니다…
  • 벌초 시 주의사항
    안녕하세요.벌초대행 벌초닷컴입니다.해마다 벌초를 직접하시다 불의의 사고를 당하시는 분들이 뉴스에 보도되곤 합니다.벌초시 주의사항 몇 가지를 당부드리오니 꼭 읽어주시길 바랍니다.1. 복장 점검벌, 잔디밭 위 진드기에 물릴 위험도 있으니 반드시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합니다.벌이나 벌레가 들어갈 수 있으니 윗옷과 바지 끝 부분을 잘 여미고 수건 등으로 목을 감싸주세요.예초기를 사용해 벌초할 때에는 기계에 빨려 들어갈 위험이 있는 소매가 펄럭이는 옷, 수건 등은 넣어두기~미끌어질 위험이 있으니 신발은 밑창이 닳지 않은 신발은 신기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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